세계 최대의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스시로 울산 삼산점 오픈을 앞두고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 프리 오픈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수도권을 벗어난 첫 지방 출점이라 의미가 깊다" 면서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회전초밥을 제공함으로써 울산을 대표하는 외식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점 프리 오픈 파티에 대한 문의는 스시로한국(www.sushiro.co.kr, 02-3461-7715)으로 하면 된다. 한편, 스시로는 일본 전역에 3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1위의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지난 2011년 12월 서울시 종로에 1호점을 오픈 하며 한국에 진출했다. 총 80여 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회전레일에서 350m를 지난 스시는 자동으로 폐기하고 50%에 육박하는 원가율로 신선한 고급 스시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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