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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재팬(대표이사 오다기리 요시노리)이 26일 일본 나고야 중부국제공항과 한국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직항 항공편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아시아재팬은 6월 21일부터 도쿄(나리타)-서울(인천)간의 정기편 운항을 하루 왕복 2회로 증편, 금일부터 정기편 티켓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새로 증편된 노선은 이른 오후 시간대에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되어, 보다 여유롭게 도쿄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에어아시아재팬은 나고야-인천 노선 취항과 도쿄-인천 운항 증편을 기념해, 웹사이트(Airasia.com)에서 한국행 전 노선을 대상으로 취항기념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판매기간은 내달 19일까지로 탑승기간은 5월 8일부터 8월8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에어아시아재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irAsia.Japan)과 트위터(twitter.com/airasiajp)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