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매운맛 사랑이 떡볶이에 몰리고 있다.
죠스떡볶이는 2007년 고려대 앞에 서점의 반을 빌려 매장을 오픈 한 이후, 매운 떡볶이 맛 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전국에 걸쳐 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특히 지난해에만 140여 개의 가맹점을 개설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 전문점으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
죠스떡볶이는 재래식으로 뽑은 쌀떡을 당일 생산 및 당일 소비하는 등 신선한 식재료 취급을 원칙으로 하며, 고추장이 아닌 3가지 종류의 고춧가루로 맛을 낸 깔끔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의 떡볶이 전문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련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 CJ, 오뚜기와 함께 죠스떡볶이 현미 전용유 및 튀김가루를 공동개발, 죠스떡볶이만의 독보적인 맛을 구현하는 작업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죠스푸드는 앞으로 죠스떡볶이가 매월 천 만 명 이상이 찾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R&D 투자 확대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