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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이 젊은 남성 모델 기근인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우뚝 솟아올랐다.
바슈롬 측은 로이킴이 도시적이면서도 편안하고, 지적이면서도 소년처럼 풋풋한 이미지를 가진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10~20대의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일회용 렌즈 '소프렌 데일리'의 모델로 적격이라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최근 디지털 기기 하나만 있으면 인터넷이나 메신저, MP3, 게임 등을 모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 가성근시 등을 호소하는 10~20대 젊은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로이킴과 같은 인기 모델을 기용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 사용시에도 편안하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슈롬은 16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으로, 소프렌 데일리는 컴포트 모이스트 기술을 통한 장시간의 촉촉함 유지와 선명한 시야 확보가 가능한 일회용 렌즈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학생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