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지난 22일(월) 고객들과 함께 산지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 행사는 GS리테일과 MOU를 체결한 산림조합중앙회와 손잡고 진행되었으며 실제 고객들에게 GS리테일에서 판매하는 봄나물을 소개하고 그 신선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GS리테일은 지난 해 12월 'GS FRESH 원정대 1기'와 함께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는 통영의 굴을 산지에서 느껴 볼 수 있는 '통영 굴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 1월에는 '김준현과 함께하는 삼각김밥 레시피 경연대회'를 진행해 일반 고객이 참여하는 삼각김밥 요리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 대회에서 1, 2, 3등에 입상한 삼각김밥은 실제로 출시해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GS리테일이 이처럼 다양한 고객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GS리테일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실제 고객의 눈으로 산지의 신선함을 느끼도록 함으로써 FRESH한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김경훈 GS리테일 마케팅전략팀장은 "고객과의 소통이 갈수록 중요해 짐에 따라 고객 체험 행사를 대폭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과 MOU를 체결한 지방자치단체 상품들의 신선함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2004년 안동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체결(MOU)을 시작으로 경기도, 제주도, 서울시 등 4개 광역지자체와 진도, 안성, 울릉, 영주, 양구, 무안, 신안, 보성 등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산지의 신선한 상품을 직접 공급받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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