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함에 전문성을 더한 CS전문가가 주목 받고 있다.
YBM커리어캠퍼스 강남교육센터에서 평일반은 4월 29일, 주말반은 5월 4일부터 총 40여 시간의 강의를 실시하며, 직장인의 경우 수강료의 최대 100%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CS리더스관리사 자격은 2009년 지식경제부로부터 국가공인 인증을 받은 고객만족(CS: Customer Satisfaction) 서비스 분야 자격증으로 (사)한국정보평가협회가 주관한다.
더불어 YBM커리어캠퍼스는 '한국서비스진흥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수료만으로 CS강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CS강사 양성과정'도 운영한다. CS강사교육과정은 기업의 서비스 강사 또는 서비스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60시간의 교육을 수료하면 별도의 요건 없이 CS강사 2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CS강사교육과정에서는 CS 이론과, 실무기법은 물론 강사로써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강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수업 후 우수 수강생에게는 실제 '기업체 시강' 의 기회와 인재추천의 기회를 주는 등, 실질적인 강사로써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산업전반에 걸쳐 고객 만족과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CS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각 기업들은 고객 응대만 전문으로 하는 인력, 또는 내부 구성원에게 CS를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강사를 채용하는 등 고객 관리 및 서비스 분야에 전문 지식 갖춘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 취업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YBM커리어캠퍼스 관계자는 "CS도 이론과 전문 지식과 자격이 필요한 전문 분야라는 인식이 우리나라에도 이제 확산되고 있는 단계"라며 "관련분야 전문지식을 갖추려는 자격증 수요자와 더불어, CS강사의 경우 정년과 학력 제한이 없다는 장점에, 정부지원으로 구직자/재직자 모두 최대 100%까지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고 밝혔다.
CS전문가 양성 과정 및 기타 자격증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YBM 커리어캠퍼스홈페이지(www.ybmcampus.com)에서 볼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