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홈케어코리아(www.henkel.co.kr, 파루크 아리그)의 대한민국 모기 살충제 11년 연속 1위 브랜드인 홈매트에서 신제품 '홈매트 콤팩 알파'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홈매트 콤팩 알파'는 기존 매트 제품이 제공하는 강력한 살충력과 리퀴드 제품의 지속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카트리지 타입으로 출시 되었다. 집 모양의 본체에 교체용 카트리지를 끼워두면 30일간(일 8시간 사용 기준) 사용이 가능하며 훈증기와 카트리지 약제의 접촉 면적을 최대한 확보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더욱 강한 효과를 제공한다. 카트리지 타입이라 약제가 흐르지 않으며 무(無)향으로 출시되어 살충제 특유의 냄새 때문에 사용을 꺼렸던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홈키파ㆍ홈매트' 마케팅팀 방효정 이사는 "신제품 홈매트 콤팩 알파는 매트의 강력한 살충력에 리퀴드의 긴 지속력을 동시에 갖춘 최고의 모기 솔루션"이라며 "작고 세련된 제품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거둘 수 있고 On/Off 버튼과 교체 알림판 부착으로 간편해진 사용감 덕분에 젊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홈키파ㆍ홈매트'는 2012년 8월 설립된 경기도 안산의 R&D 센터에서 자체적인 살충 효과 시험 및 제품ㆍ포장 개발 등을 해오고 있다. 해당 R&D 센터는 전 세계 75개 지사를 거느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 헨켈 그룹 내 유일한 글로벌 살충제 사업 분야 연구시설로, 이 곳에서 개발한 제품은 미국과 일본, 호주, 러시아, 싱가폴, 홍콩, 대만 등 해외로 수출되어 수출한국의 명성을 드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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