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대학생 자원 봉사자들이 땀 흘려 복원한 탐방로 주변 산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방문객들이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여러 기업과 단체들의 협조를 얻어 북한산 샛길 및 훼손지 생태복원 사업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재활용이 되지 않는 알루미늄 박지 대신 환경 친화적인 종이박지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보루포장 역시 비닐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힘쓰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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