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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좋은 일이 생길 것 같고, 밝고 화사한 옷차림이 마음까지 경쾌하게 한다.
동작 센서가 내장돼 있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센서를 스와이핑하거나 센서 위에 손을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제품을 제어가 가능한 것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자유롭게 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손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2개의 네오디뮴 스피커와 스마트센서를 통해 좌우 스테레오 구현이 가능하하다.
소니코리아의 블루투스 스피커 'SRS-BTM8'은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탑재해 NFC가 지원되는 스마트폰과 맞대기만 해도 별도의 블루투스 설정 과정 없이 블루투스 페어링을 마칠 수 있다. 음악감상 중 전화가 걸려올 경우, 전화 수신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스피커 본체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핸즈프리 통화도 지원한다.
로지텍은 최근 초소형 휴대용 스피커 '모바일 붐박스'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기기에 연결하면, 최장 15m 거리 안에서 무선으로 음악 재생과 제어가 가능하다. 충전식 배터리를 적용해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스피커폰 겸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 흰색, 검정, 파랑, 빨강 4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흔들리거나 미세한 진동이 있는 환경에서도 깨끗한 음질을 제공한다. 두 개의 모바일 장치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측면은 고무로 처리돼 그립감이 뛰어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