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자갓 서베이(ZAGAT Survey) 선정 '한국 최고의 한식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뱀부하우스에서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시즈널 런치와 맞춤형 코스를 도심 속의 아름다운 야외 정원, 스카이뱀부에서 선보인다. 최고의 식재료를 사용한 높은 수준의 요리와 그에 걸맞는 최상의 서비스에 대한 고집으로 1995년 오픈한 뱀부하우스는 고이즈미 총리,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태국공주 등 해외 국빈과 기업 총수와 같은 국내외 정재계 인사들부터 톰 크루즈, 머라이어 캐리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주로 방문하는 모던함과 전통성을 두루 갖춘 한식 레스토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신선하고 풍성한 봄철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스카이뱀부런치
뱀부하우스의 또 한가지 특별한 점은, 3층에 위치한 스카이뱀부에서 마치 남부 프로방스의 한 시골을 떠올리게 하는 야외 정원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화려한 정원과는 달리 다소 소박한 느낌의 스카이뱀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허브들과 상추 텃밭, 하얀 빛의 꽃들이 피어난 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는 그저 화려한 모습의 정원보다는 매실나무, 앵두나무, 살구나무 등 고객들에게 직접 요리해 드릴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들을 키워낼 수 있는 정원으로 가꾸고자 했던 뱀부하우스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밝은 햇살과 소담한 정원 안에서 즐기는 스카이뱀부런치는 36,000원부터 시작되며, 5월 31일까지 예약 방문 고객에 한하여 홈메이드 디저트나 생과일 쥬스가 무료로 추가 제공된다.
가족 모임, 회사 모임 등 연회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코스 제공 서비스
만약 최고급 레스토랑 한켠에서 직접 떡방아가 찧어지고, 물수건 하나하나가 직접 삶아지고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매일 뒷산에 올라 진달래꽃을 따고 산 아래 텃밭에서 도라지를 직접 키우는 곳, 설탕보다는 꿀을, 꿀보다는 달콤한 과일을 사용하는 곳, 떡 하나를 빚더라도 직원들이 직접 떡방아를 찧어 올리는 곳, 이곳 뱀부하우스는 고객에게 내어지는 것 어느 하나도 남의 손을 거치거나 소홀 한 것이 없다.
이렇듯 손님 한 분 한분에게 정성을 쏟는 한국 최고의 한식 레스토랑 뱀부 하우스가 10인 이상의 단체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코스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족, 회사, 동창 모임 등 각종 연회를 예약할 경우, 미팅의 목적과 시간 외에도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요리 코스를 마련하여 제공한다. 뱀부하우스가 자랑하는 A++ 등급 이상의 소고기 요리 외에도 봄철 식재료인 참도다리, 세꼬시, 대게, 꽃게, 쭈꾸미를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중요한 손님과 행사가 있을 경우 일상적이고 단일화 된 코스 요리보다 훨씬 큰 만족을 누릴 수 있다. 메뉴는 점심의 경우 3만원대, 저녁의 경우 10만원대에서 시작하여 손님이 원하는 가격대로 코스 요리를 구성할 수 있다.
연회는 최소 일주일 전에는 예약해야 하며, 5월 31일까지 예약 방문 고객에 한하여 뱀부하우스가 프랑스 보르도의 와이너리와 독점 계약을 통해 수입한 '뱀부하우스' 와인 한 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뱀부하우스 독특한 전경을 레이블로 제작해서 만남을 기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와인이 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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