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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신제품 '플러스펜S' 판매 호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18 13:45


문구 제조 및 사무용품 유통서비스 모나미(대표: 송하경, www.monami.com, 코스피 005360)의 신제품 '플러스펜S'가 출시 2개월 만에 판매 11만개를 달성하면서 새로운 대박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기존 대표 상품 중 '플러스펜 3000'을 43년 만에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된 플러스펜 S는 기존 제품 대비 모든 면에서 혁신적 변화를 시도한 제품이다. 수성펜의 취약점이었던 내수성을 보강하여 수분 접촉 시 번짐을 최소화했으며, 세밀한 표현과 부드러운 필기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 트렌디한 디자인에 두께에 변화를 줘 그립감을 강화했으며, 펜 뚜껑 부분에 클립을 추가해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친환경 추세에 발맞춰 기존에 없던 잉크 카트리지 리필 기능을 추가했다.

모나미의 정진선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무엇보다 필기감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것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 상반기부터 입 소문을 타며 153 볼펜과 함께 모나미의 대표 히트상품으로서 역할을 변함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나미는 올해 상반기 총 7종의 필기구를 집중 출시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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