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제조 및 사무용품 유통서비스 모나미(대표: 송하경, www.monami.com, 코스피 005360)의 신제품 '플러스펜S'가 출시 2개월 만에 판매 11만개를 달성하면서 새로운 대박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기존 대표 상품 중 '플러스펜 3000'을 43년 만에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된 플러스펜 S는 기존 제품 대비 모든 면에서 혁신적 변화를 시도한 제품이다. 수성펜의 취약점이었던 내수성을 보강하여 수분 접촉 시 번짐을 최소화했으며, 세밀한 표현과 부드러운 필기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 트렌디한 디자인에 두께에 변화를 줘 그립감을 강화했으며, 펜 뚜껑 부분에 클립을 추가해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친환경 추세에 발맞춰 기존에 없던 잉크 카트리지 리필 기능을 추가했다.
한편, 모나미는 올해 상반기 총 7종의 필기구를 집중 출시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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