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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Cass Fresh)' 시보 광고(시간을 알려주는 광고)를 통해 재활용을 주제로 한 공익성 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친환경 활동에도 앞장서고자 재활용 메시지를 담은 시보 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스 친환경 캠페인'을 펼쳐 환경보전을 선도하는 진정한 1등 맥주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