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전문 ㈜달콤의 '커피와 음악' 컨셉의 '달.콤커피'(dal.komm COFFEE, www.dalkomm.com)가 강남역 주요 상권인 뱅뱅사거리에 10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높은 천장은 쾌적함과 함께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매장 한 켠엔 달.콤커피만의 라이브 공연인 '베란다 라이브'를 위한 무대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이 커피와 음악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마음껏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 키오스크도 구비했으며, 별도로 마련된 흡연실에는 주로 바에서나 만날 수 있던 스탠딩 테이블을 사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달.콤커피 뱅뱅사거리점은 오픈을 기념해 17일부터 19일까지 병음료를 제외한 모든 음료 메뉴를 50% 할인 판매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는 실력파 뮤지션이 매장에서 직접 공연을 선사하는 '베란다 라이브'도 실시한다. '애원', '사랑먼지' 등으로 인기몰이를 한 여성 그룹 버블시스터즈(Bubble Sisters)가 출연해 방문객들에게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달.콤커피는 올해 50개 매장을 오픈 한다는 전략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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