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만원 사향고양이 커피, 2만 8천원에...

기사입력 2013-04-16 15:13 | 최종수정 2013-04-16 15:13

커피캣츠웰
커피캣츠웰

28만원 사향고양이 커피를 2만8천원에 살 수 있을까. 높은 품격의 사향고양이 커피의 향과 맛을 단 돈 2000원에 음미할 수 있다. 지상 최고의 맛과 향을 지닌 게 사향고양이 커피다. 세상에서 제일 비싼 이 커피는 표현하기 힘든 감미로운 맛과 향이 있다. 생산량도 극소수여서 보통 커피에 비해 20~50배가 비싸다.

옆집의 아줌마와 아저씨가 맛보기 어려운 최고급품이다. 특별한 사람이 우아하게 마신다고 해 프린스, 프린세스 커피로도 통한다. 그만큼 품격 높은 커피다. 이 제품은 긴 꼬리 사향고양이를 통해 생산된다.

사향 고양이가 커피의 익은 열매를 먹으면 부드러운 껍질은 소화가 되고 딱딱한 씨 부분은 그대로 배설된다. 씨는 긴 꼬리 사향 고양이의 소화관을 지나는 동안 침 및 위액과 섞이면서 발아, 발효가 된다. 이 과정에서 커피는 황홀한 맛과 향을 지닌 묘약으로 다시 태어난다. 명품인 롭스타나 아라비카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격에 거래된다. 주로 미국이나 일본에서 소화되는데 한국에서는 150g 기준으로 25만~30만원에 판매된다.

그런데 사향고양이 맛을 한 잔에 2000원에 즐길 수 있다. (주)블루에프앤씨는 사향고양이 커피의 환상적인 맛과 향과 비슷한 느낌의 커피캣츠웰을 선보였다. 사향고양이가 커피 열매를 먹고 뱃속에서 1~2일 동안 품어 발아시키는 환경을 적용해 생산한 제품이다. 사향고양이 커피처럼 발아된 최고급 원두커피다. 2만8천원인 150g제품에서 커피는 15~20잔이 나온다.

커피는 사양고양이 뱃속에 있는 동안 각종 영양은 증대되고 독소는 감소된다. 커피캣츠웰은 여러 아미노산, 섬유질, 감마아미노락산이 현저히 증가돼 있다. 이 성분들은 체지방 감소, 동맥경화 해소, 성인병 등에 좋다. 커피캣츠웰도 최고의 맛과 향은 물론 이같이 건강커피라는 점이다.

커피캣츠웰은 고급 양주와 같은 부드러운 첫 맛, 깊은 향, 깔끔하고 개운한 맛으로 소비자를 매혹시킨다.

프린스처럼, 프린세스처럼 품격 높고 우아한 기품을 선물하는 커피캣츠웰은 리뷰24(

http://www.review24.co.kr)에서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 하고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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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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