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한 TV 예능프로에 출연해 '아침에는 한식, 점심에는 과일 혹은 샐러드, 저녁에는 시리얼 혹은 과일을 먹는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SNS에 시리얼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릴 정도로 시리얼을 즐겨 먹고 있어 앞으로 포스트 '라이트업' 모델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광고에서도 봅을 부르는 듯한 노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날씬한 몸매를 마음껏 과시, 팬들의 시선을 단방에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소녀 연아'가 어닌 여인 김연아로서 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
동서식품 마케팅팀 박슬기 매니저는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이끌기 위해 건강미를 대표하는 김연아 선수를 이번 포스트 '라이트업'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 라며, "다이어트를 원하는 많은 여성들이 포스트 '라이트업' 과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