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김연학)가 소프트웨어 유통사인 가온아이(대표 조창제)와 '앱스플랜트 유통 총판 계약'을 체결, 국내 기업용 플랫폼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KTH는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앱스플랜트'뿐 아니라 빅데이터 플랫폼, 컨텐츠 개발 도구, 기업용 컨텐츠 마켓 플레이스 등 KTH가 자체 개발한 다양한 솔루션과 플랫폼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해 기업 고객에게 보다 최적화되고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기업용 플랫폼 시장의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가온아이는 1000여 개의 유통 파트너 및 솔루션 파트너사를 보유한 것을 비롯, 다년간 마이크로소프트, 이스트소프트, 알티베이스 등 국내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넓은 유통망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대형 소프트웨어 총판 사업자로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앱스플랜트' 영업 및 폭넓은 마케팅 활동 등 KTH '앱스플랜트'의 유통 총판을 담당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