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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옥시크린, 감성적 소통 위한 신규 캠페인 론칭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4-16 11:07



옥시크린이 '완벽한 빨래'를 소재로 소비자와 감성적 소통을 시도하는 연간 캠페인을 새롭게 론칭한다. 옥시크린이 올해 일년간 진행할 신규 캠페인은 월등한 표백기능을 앞세워 소비자들과 소통해왔던 기존 콘셉트에서 벗어나 옥시크린이 함께해온 가족들의 '완벽한 빨래'를 모티브로 시즌별 다양한 테마를 연계해 소비자와의 감성적 접근을 시도한다.

캠페인의 첫번째 테마인 '완벽한 빨래와 완벽한 승리' 편은 가족애를 통한 감성적 소통을 위해 엄마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오는 5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야구장에서의 에피소드를 담은 TV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이벤트와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옥시크린의 TV광고에서는 9회말 투 아웃의 긴박한 상황에서 지쳐있는 투수 대신 교체투수로 투입된 선수가 눈부시게 하얀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며 완벽하게 세탁된 새하얀 유니폼은 투수를 더욱 당당하고 눈부시게 만들어 준다. 투수는 넘치는 자신감으로 강속구의 공을 던지며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내고, 이러한 완벽한 승리의 뒷편에는 투수의 어머니가 아들의 등판 전 정성을 담아 완벽하게 세탁해준 유니폼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내용이다.

김원선 옥시크린 대리는 "옥시크린만의 노하우와 기능을 강조해왔던 소통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소통 중심의 캠페인을 통해 옥시크린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라며 "30여 년간 가족들의 빨래를 완벽하게 만들어준 옥시크린과 주부들이 만들어낸 완벽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옥시크린은 국내 표백 1등 세제답게 30년 노하우로 탄생한 역대 최고 성능의 2013년형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30년간 완벽한 표백성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옥시크린만의 최고 성능 및 대중에 익숙해진 '빨래 끝' 슬로건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리뉴얼되어 4월부터 판매되고 있다.

옥시크린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옥시크린 페이스북(www.facebook.com/oxycleankorea)에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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