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www.nepa.co.kr, 대표 김형섭)는 도심 속 야외 레포츠 활동을 즐기는 2030대 층을 겨냥한 스포티한 감각의 '엑스스피릿 라인'을 확대 출시하고, 올 시즌 '베이직 트레이닝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베이직 트레이닝 세트의 '베르데 윈드재킷'은 경량 메쉬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여름까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제품. 팔꿈치 및 허리 라인에 절개 패턴과 세련된 배색 컬러를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개성 있는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 화이트, 네이비 총 2가지 컬러로, 가격은 17만9천원.
또한, '피우메 멜란지 팬츠'는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자유로운 활동성을 발휘하는 제품.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배기 핏(Fit)으로 보디라인을 날씬하게 강조해 줄 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감각을 돋보이게 해준다. 그레이, 네이비 총 2가지 컬러로, 가격은 9만9천원.
네파의 상품기획팀 이석용 팀장은 "트레이닝복은 레포츠 활동은 물론, 실내복과 캐주얼룩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매우 활용도 높은 아이템" 이라며 "같은 소재의 트레이닝 세트 대신, 윈드 재킷류를 매치하면 한층 세련된 트레이닝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