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엄마손김치(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재)의 배추김치를 비롯해 열무·오이·파·고들빼기 등 5개 제품에 대해 리콜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콜조치된 김치는 2013년 2월 9일 이후 제조한 전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회수 대상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기 바란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부적합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