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피아노를 배우는 어린이들이 집 안에서도 소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연주하고, 완벽하게 재현된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통해 음악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피아노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청음은 아이들의 음악적 능력 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좋은 디지털피아노의 첫 번째 조건은 어쿠스틱 피아노의 원음을 얼마나 충실히 재현했는가"라며, "125년 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완벽하게 재현한 야마하 디지털피아노는 자녀를 위해 피아노를 구매하고자 하는 많은 부모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야마하 디지털피아노는 전국 야마하 피아노 전문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YDP-142'는 100만원대, 'CVP-601'은 300만원대, 'CVP-605'는 500만원대, 'CVP-609'는 700만원대이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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