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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이 가장 먼저 준비하는 보편적인 액세서리 액정보호필름. 최근에는 액정보호필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액정보호용 강화유리 제품의 선호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4.99인치 풀HD 대화면을 탑재하고, 베젤이 더욱 얇아진 갤럭시S4 국내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업계는 강화유리 시장 선점을 위해 더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슈피겐SGP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아이폰 사용자들을 통해 강화유리 제품이 인정받은 만큼 고품질의 제품을 선호하는 갤럭시S4 사용자들에게도 강화유리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갤럭시S4 액세서리 사전 예약을 통해 고객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액정보호필름만큼의 성장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