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연비 보다 스피드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유지비가 적은 차(12.3%), 가속력이 좋은 차(11.5%), 수납공간이 넓은 차(10.7%), 옵션이 많은 차(9.8%), 승차감이 좋은 차(4.1%)가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설문에서 '수납공간이 넓은 차'(10.7%)에 대한 결과가 눈길을 끈다. 카즈측은 최근 캠핑 및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층이 늘어남에 따라 자가용에 수납공간을 요구하게 것으로 분석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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