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은 SK 와이번스의 최정 선수와 함께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비가 부담스러워 극심한 통증에도 참고 견디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수술비와 간병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술 대상자는 동사무소 및 지역기관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환자 또는 무릎관절 통증이나 어깨 질환 통증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분이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4-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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