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0여 개 최대 영업망과 7만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렌터카 업계 1위 브랜드 kt금호렌터카(대표이사 이희수)는 법인 차량관리 시스템(FMS: Fleet Management System)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내비게이션에서 블랙박스에 녹화되는 화면을 동시시청(Live View)이 가능하며 후방 카메라로 후면 시야 확보가 가능해져 고객의 안전운행을 돕게 된다. 또한, 차량관리솔루션 연동으로 차량의 실시간 위치 파악이 제공되어 고객 신변 보호 및 차량 분실 시 차량 추적이 지원된다.
kt금호렌터카에서는 FMS서비스를 표준형 월20천원과 내비게이션형 월25천원(부가세 별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월 통신요금은 36개월 계약기준으로 단말기, 가입비, USIM비, 설치비 및 통신료, 관제비가 포함되어 있다. 기업 업무용 차량 10대 기준, 3년간 장기렌터카에 FMS를 이용 할 경우 자산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약 3천만 원 이상의 투자 효익을 기대할 수 있다.
FMS서비스 관련 자세한 문의는 KT렌탈 마케팅본부(02-3404-9961)로 하면 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