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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 우사인볼트 잡는 TV광고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4-09 16:54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이 독특한 TV 광고를 선보였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가 이번 NX300 광고에 출연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육상트랙을 출발하며 달리는 우사인 볼트의 모습을 NX300이 주요 기능을 통해 촬영하고 보여준다. 우사인 볼트의 역동적인 모습을 순간적으로 담아낸 이번 광고에서는 NX300의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 '초고속 셔터스피드', '고속연사', 모바일 기기로 바로 전송하는 '오토쉐어' 기능 등을 화면에 담아 소개하고 있다.

우사인 볼트가 트랙을 차고 나가는 장면과 NX300의 동작을 두 개의 화면으로 분할 구성해 우사인 볼트와 NX300의 스피드를 소비자들이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슛 패스트, 쉐어 패스터'(Shoot fast, Share faster) 라는 슬로건과 함께 NX300의 빨라진 스피드와 안정적인 오토쉐어 기능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우사인 볼트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NX300의 초고속 스피드 기능을 나타내려고 했다"며, "NX300은 더욱 개선된 화질과 스피드를 통해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의 광고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사이트(www.samsungsmartcamera.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NX300은 빠르고 정확한 '하이브리드 AF', 2030만 화소의 고화질 이미지, 초당 8.6매 고속연사, ISO 25600 지원, 듀얼밴드 와이파이, 다양한 촬영 각도를 지원하는 틸트 터치 디스플레이 방식 등을 지원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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