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피(대표 박진우)가 CPE(citrus peel extract) 물질을 최초로 함유한 '진피된장'을 출시했다. CPE는 오렌지, 유자, 자몽, 레몬, 라임, 등 감귤류 껍질에서 추출한 바이오플라보노이드를 다시 분리 정제한 제조한 천연 물질이다. CPE는 국책연구소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이 장기간 연구 인력을 투입해 개발에 성공, 장기간 섭취하여도 전혀 독성과 부작용이 없이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행을 개선시키는 특징이다.
박진우 진피 대표는 "진피된장은 전라도 지방의 약국에서 시판을 하고 있다"며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