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9일 대학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공단 직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힘들게 공부해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하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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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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