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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SK텔레콤, 팬택과 함께 손잡고 스마트폰과 케이스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된 '베가 S5 스페셜'을 출시했다.
슈피겐SGP는 협약을 통해 총 10만개의 베가 S5 스페셜을 공급하고 시장 반응에 따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슈피겐SGP는 제조사 및 통신사와 협력을 강화하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모바일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슈피겐SGP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케이스와 기기가 결합된 '베가 S5 스페셜'은 소비자의 만족도와 높아져가는 액세서리 구매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 라며 "소비자는 물론 기업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에 나설 예정" 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