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희망꽃씨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전국 4000여 매장에서 1회용 비닐쇼핑백을 제공하지 않는 '비닐쇼핑백 없는 날'을 운영한다. 이날 뚜레쥬르와 파리바게뜨는 1회용 비닐봉투 제공을 중단하고 봉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비닐봉투 대신 재활용쇼핑백 등 종이봉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고객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이를 직접 실천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모든 매장에서도 에너지절감과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