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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파스쿠찌, 푸르메 재단 장애아동 어린이에게 해피 상자 선물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03 14:07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3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 재단에서 재활센터 소속 장애아동 300명에게 간식과 선물이 담긴 '해피 상자' 3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파스쿠찌의 2013년 발렌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애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아동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파스쿠찌는 지난 2월과 3월 홈페이지 내에 고객들이 직접 남긴 사랑의 응원메시지와 함께 텀블러 및 초콜렛, 쿠키 등의 선물이 담긴 총 1200여 만원 상당의 '해피 상자' 300개를 준비했으며, 푸르메 재활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장애아동의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푸르메 재단 장애아동들이 고객들의 따스한 격려 메시지와 선물로 행복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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