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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www.lge.co.kr)가 '옵티머스 G Pro' 출시 40일 만에 국내판매 50만대(통신사 공급 기준)를 달성했다.
LG전자는 디스플레이, 감성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세계 1위 LTE 기술력 등이 사랑받은 요인이라고 밝혔다. '옵티머스 G Pro'는 5.5인치 대화면의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HD급 보다 해상도가 2배 높다. 입체적 UX도 대거 탑재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이 5.5인치의 대화면이지만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고 덧붙였다.
고객과의 소통도 늘렸다. LG전자는 출시 전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들이 제품 사양을 예측하고, 직접 제품 디자인을 공개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최근에는 5.3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옵티머스 G Pro'를 30일간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