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티브위크 2013의 마지막날인 31일 최대 관람객수 방문한 가운데 캠핑카부터 트레일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막을 내렸다.
|
특별관 중에서도 관객들의 가장 큰 인기를 끈 것은 모터스포츠 특별관이었다.
|
|
또한 지난 해 일본 슈퍼GT에 참가해 GT300클래스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한 '한국KTR팀'(한국타이어 후원)의 포르쉐 911 GT3 R 차량과 국내 대표 레이싱대회인 CJ슈퍼레이스 N9000클래스에서 활약 중인 윤광수(SL모터스포츠), 이건희(모터타임), 전난희(팀챔피언스) 세 드라이버의 차량도 전시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
특히, 인제오토피아에서 국내 최초로 제작한 포뮬러1600 머신은 평소 가까이서 볼 수 없는 희귀성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포뮬러 머신의 엔진음을 시연하기도 했는데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엔진이 뿜어내는 엄청난 굉음이 전시장 전체를 가득 메웠고, 사람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커다란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한 모터스포츠 특별관은 4일 내내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성공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내년에 열리는 제8회오토모티브위크는 2014년 3월에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