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인기가 높아지면서 소상공인 지원기관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실전창업을 돕기 위한 교육부터 상담, 컨설팅, 상권분석 등 전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인기다.
또 공동브랜드를 무상으로 제공해 창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개발브랜드로는 전국 120개 가맹점을 둔 생생돈까스가 있다.
유태상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소상공인들의 독자적인 힘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부분을 꼼꼼히 짚어 지원하고 있다"며 "맞춤형 창업설계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