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이 1일 종합식품회사 롯데푸드㈜로 사명을 바꿨다. 빙과, 유지/식품소재, 식자재, 유가공, 육가공, 가정식품 등을 아우른다.
이영호 대표이사는 새로운 출범을 기념하며 "이번 '롯데푸드'로의 사명변경을 통해 롯데 그룹 대표 식품 브랜드로 거듭나게 된 것을 축하하며 '롯데푸드'가 2018년 아시아 TOP10 글로벌 그룹이라는 그룹 목표를 달성하는데 일조하는 한편, 소비자를 섬기고 사회적 책임을 가하는 기업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 기존 사업에서의 절대적 우위확보와 신규사업의 적극적인 진출을 통해 각 사업부문 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내 최고의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롯데푸드'의 포부를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