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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킹, 와플시장 돌풍…1000만원 창업 이벤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3-29 10:41



쌀로 만든 웰빙와플로 인기를 끌어온 와플킹(www.waffleking.kr)이 신제품으로 골라먹는 쌀로와플 10종 출시와 더불어 1000만원 실속형 창업 이벤트를 마련했다.

1000만원 실속형 창업 상품은 장기적 경기불황으로 인해 창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고려한 것. 최근 온수역점, 호평점, 고대점 등이 오픈하며 쌀 웰빙 디저트 카페로 각광받고 있는 것에 대한 보답 차원이다.

뉴쌀로와플은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 우리쌀로 만든 쌀로와플전용 믹스와 우유로 만든 쌀로와플에 설탕을 쓰지 않은 저칼로리 생크림과 망고, 단호박,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다양한 토핑재료로 맛을 냈다.

기존의 다른 와플들이 반죽에 물을 사용하는 대신에, 와플킹의 새로운 쌀와플은 반죽에 우유를 사용함으로서 더 풍부하고 부드러운 질감과 식감을 자랑한다. 영양과 건강 뿐만 아니라 각자의 개성과 취향이 다양해진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와 눈높이에 맞췄다.

와플킹 관계자는 "쌀와플과 아몬드, 초코쿠키, 시리얼, 망고, 단호박,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다양한 토핑재료로 맛을 내고 단장한 10종류의 '골라먹는 토핑와플'로 와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올 것"이라고 밝혔다.

쌀로와플은 수작업으로 엄선된 100% 아라비카 원두를 고집하는 와플킹만의 깊고 부드러운 향의 커피와의 조화도 뛰어나다. 와플킹은 이외에도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를 겨냥한 요거트스무디와 에이드 등 쌀로와플의 다양한 맛과 어울리는 많은 음료도 갖추고 있다.

주택가와 대학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매출과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아이템 와플킹. 여성창업, 청년창업, 시니어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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