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CU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초코라떼'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3-29 09:31 | 최종수정 2013-03-29 09:31


수제초콜릿 전문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원컵 형태의 '커피초코라떼'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초콜릿커피의 '커피초코라떼'는 100% 정통 아라비카 원두에 진한 초콜릿을 넣어 달콤함을 더한 제품으로 컵 안에 분말 형태의 원두와 초콜릿이 들어 있어 물만 부으면 매장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초코라떼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1,400원으로 전국 CU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출시기념 이벤트로 4월 한달 간 2+1 행사를 진행한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디초콜릿커피만의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커피 맛을 살려 일상 생활 속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일반 믹스커피와는 달리 초콜릿을 넣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카페모카를 매장 방문하지 않아도 디초콜릿커피의 프리미엄 초코라떼로 달콤함을 쉽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초콜릿커피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지원으로 '그 겨울 초콜릿', '초콜릿 로맨스'라는 키워드를 탄생시키며 요즘 가장 핫한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초콜릿과 커피를 접목시킨 차별화 전략으로 2010년 4월부터 현재 국내 48개(직영점18개, 가맹점 30개), 중국(북경 봉황신천지점 외)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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