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 스니커즈 벤시몽키즈 "새신을 신고 팔짝~"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3-27 14:58 | 최종수정 2013-03-27 14:58



1970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벤시몽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계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스니커즈다.

지난해 여름, 정식으로 국내에 소개된 벤시몽키즈는 짧은 기간에 트렌디한 젊은 엄마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핫 브랜드'로 떠올랐다.

2013년 봄, 스니커즈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 SS신상품을 준비한 김진영 상품기획자는 "많은 대기수요와 지난 품절사태를 감안하여 수입물량을 대폭 늘렸다"며 "초등학교 저학년도 신을 수 있는 사이즈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3/SS 벤시몽 키즈 신제품은 돌부터 10세정도 까지의 유아동이 착용 가능하다. 특히 기존 베이직 스타일과는 다른 여성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의 '발레린 마리제인'과 '발레린 플로'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벤시몽 키즈 스니커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벤시몽키즈는 주요 백화점 및 온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며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벤시몽키즈'를 검색하면 된다. 베이직라인은 5만9000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