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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젊은 소비자층 및 가족단위 소비자층에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세븐 패키지를 프로야구 구단별 유니폼 디자인에 맞춰 9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한국야쿠르트는 "각 구단 유니폼에 맞춘 9종의 패키지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븐은 지난 연말 '해피뉴이어, 건강하세요'라는 신년인사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세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야구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갖고 있다. 2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서 한국야쿠르트는 야구팬들에게 세븐을 나눠줬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대표선수 사인볼과 KBO가 발행하는 2013 프로야구 선수 가이드북과 다이어리, 한국야쿠르트의 천연원료 비타민도 전했다. 다음달 2일까지 한국야쿠르트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akultpr)에서 프로야구 관련 이벤트가 진행되며, 블로그 '따뜻한 수다 36.5' 에서는 야쿠르트 온라인 서포터즈들이 프로야구 소식을 들려준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