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이번에도 역시 아침에 일어나자 폭풍 식사를 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아빠가 계속 자는 동안 김성주-김민국 부자의 집에서 계란 후라이를 맛있게 먹고 온 윤후는 집으로 돌아와서도 윤민수가 동그랗고 두툼한 두부스테이크를 입안에 넣어주자 행복한 표정으로 받아 먹어 삼촌과 이모 팬들을 더욱 미소 짓게 했다.
보통 아이들이 두부를 잘 먹지 않는 식습관을 가진데 반해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고개까지 젖혀 가며 두부스테이크를 맛있게 집어 먹는 윤후의 모습에서 먹방계의 샛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윤후가 먹은 두부 반찬은 CJ제일제당에서 출시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동그란두부로 고소한 두부에 국산 야채, 돼지고기를 넣어 두부의 영양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조리두부 제품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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