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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총지배인 그렉 핀들레이)은 지구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2013년 Earth Hour (지구촌 불끄기 행사)에 참여한다.
W서울은 이외에도 호텔 내 사인 보드 비치, 투숙 고객에게 편지 보내기 그리고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Wseoulwalkerhill) 등 을 통해 Earth Hour의 의미와 함께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 습관화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Earth Hour는 환경을 위한 가장 많은 자발적 동참을 이끌어 내면서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기도 하였다. 아시아 태평양,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까지 이루는 광범위한 나라들의 대표적 건물들이 불끄기에 동참을 했으며, 지구를 위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된 전세계 사람들이 스스로 집과 사무실 등지의 불끄기 운동에 동참했다.
올해로 5번째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스트우드 호텔 & 리조트 월드와이드는 지난해 650개 이상 호텔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며 전세계 동시 다발적으로 '어둠의 시간'에 동참한 가장 큰 규모의 월드와이드 기업의 하나이다. 스타우드는 '글로벌 시티즌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20%의 물 소비와 30%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겠다는 환경보호 목표를 수립, 'Earth Hour'에 동참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