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를 공식 후원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모터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에 특집페이지를 동시 오픈했다.
이와 함께 다음은 서울모터쇼 현장에 디지털 휴게 공간인 '다음 오토 스트릿'을 운영한다. 모터쇼 현장을 찾은 관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모바일 기기 충전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 배성준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2013 서울모터쇼'는 세계 최초나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다음은 출품 차량, 현장 사진, 뉴스 등 풍성한 모터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No1. 자동차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오픈한 다음 자동차는 60여개 제조사의 신차 정보, 중고차 가격 및 매물 조회, 옵션, 가격, 테마별 차량 비교, 다양한 조건별 자동차 검색, 국내외 모터쇼 소식 등을 한 자리에서 제공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월간 순방문자수 기준 자동차 서비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리안클릭 2월 순방문자 기준).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