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위(대표 황유환)가 티몬·쿠팡 등 기존 소셜 커머스 업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박리다매 공동구매 방식의 획일적 틀을 깨고 소통을 강조하는 종합 쇼핑몰을 선보였다.
애드위의 특징은 추천URL로 홍보하고 적립되는 포인트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블로그나 SNS 등을 활용해 우수한 상품을 알려 구매 선택에 도움을 준다.
존 소셜커머스 업체가 상품평이 부재하고 박리다매로 팔아치우는 한계를 극복한 것. 애드위(www.adwe.co.kr)는 3월 초 오픈하였으며, 소통과 공유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업체들의 상품을 매일매일 무료로 제공하는 '데일리프리' 서비스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