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화이트데이가 다가왔다. 전세계적으로 장기화된 불황 탓에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예전 같지는 않지만, 화이트데이는 여전히 유통업계의 대목임이 틀림없다. 최근 한 기업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800명의 직장인 중 과반수 이상인 62.2%가 화이트데이를 준비한다고 응답했을 정도다.
■ 사탕 대신 건강 듬뿍 죽 어때? '본죽 모바일 교환권 <기프트본>'
화이트데이마다 등장하는 사탕이나 초콜릿이 진부하다면, 정성과 건강까지 듬뿍 담긴 죽 모바일 상품권은 어떨까? 웰빙죽 전문점 본죽에서 선보인 본죽 모바일 교환권 <기프트본>은 전복죽, 동지팥죽, 신짬뽕죽, 불낙죽 등 본죽의 총 16개 베스트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건강을 생각한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과자류 대신 <기프트본> 선물을 통해 영양과 정성을 선물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설 연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렌타인데이 특수로 전월 대비 판매량 약 15% 상승을 보이기도 했다. 본죽 공식 홈페이지(www.bonif.co.kr) 또는 모바일 본죽웹(www.m.bonjuk.co.kr)에서 구매 및 선물할 수 있으며, 이미지와 바코드 형태로 휴대폰으로 전송된 기프트본은 전국 본죽 및 본죽&비빔밥 cafe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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