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우울한 20대 청년'브레인 명상법' 눈에 띄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3-13 15:33



취업,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요즘 청년들의 현실은 각박하다.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취업난, 경제적 어려움은 한창 열정과 패기 넘칠 시기인 20대들을 우울의 늪이 깊다.

2년 전까지 우울증을 겪었다는 오제균 씨(26세)는 불확실한 미래와 녹록치 않은 현실, 그로 인한 자괴감과 불안감에 늘 답을 찾아 헤맸다. 문제의 답이 세상에 있다고 여겨 세상을 바꿔 보려고 시민단체에서 열심히 활동도 해 보았다. 그러나 정작 그가 찾은 답은 다른 곳에 있었다.

그는 "누군가는 스펙 쌓으러 해외 연수를 가는데 나는 등록금을 벌기 위해 휴학을 하고 일을 해야 했다. 현실에서 오는 피해의식을 떨치기 힘들었다"며 "우울감은 누구나 있지만 계속 반복된 틀 속에서 즐겁지 못하니까 우울증이 더 심해졌고, 자신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랬던 그는 브레인 명상 을 하면서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질문을 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았다.

단 월드 명상을 통해 겪은 실제 체험들은 자신이 갖고 있던 부정적인 생각과 고정관념을 깨뜨릴 수 있었다.

오씨는 "남과 비교하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는 삶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생각의 방식과 삶의 방식이 바뀌면서 희망이 생겼다"며 "기존 방식은 남을 밟고 올라가야 하는 경쟁구도의 삶이었는데 브레인 명상 을 통해 나만 좋은 것이 아니라 함께 즐거울 수 있는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꿈이 생기고 삶의 방향이 바뀌게 됐다"고 말했다.

오씨에게 희망을 찾게 해 준 단 월드는 호흡, 명상, 뇌파진동을 비롯한 360여 개의 멘탈 헬스 컨텐츠 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각광을 받으며 멘탈 헬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그 중 '뇌파진동' 컨텐츠는 국제저명학술지에서 정신건강과 두뇌개발에 효과가 있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지며 멘탈 헬스(Mental Health)대표 명상법으로 국민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단 월드의 브레인 명상 컨텐츠 및 자세한 사항은 단 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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