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유통에 새 지평을 열며 김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김포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3월, 새로운 시작과 함께 봄 맞이 경품 대 축제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3월 한달 동안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100g을 기준으로 한우 등심, 채끝, 안심, 차돌배기 등 구이 상품이 2,980원부터 판매되며 산지 직송 신선한 육회와 육사시미(250g)가 각각 8,000원에 제공된다.
아울러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사골곰탕과 육포의 3+1 덤 행사와 비프 스테이크, 감자·단호박 고로케 1+1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 외에도 친환경, 무항생제 명품 돈육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김포 다하누촌은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연150만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매 주말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는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와 장릉 왕떡갈비 및 국내산 돼지고기 시식코너가 운영 되고 있다. 여기에 막걸리 무한리필 이벤트, 민속놀이 체험관과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축제 등도 진행되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오랜 시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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