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이야? 살균기야! '뉴클린칫솔살균기'!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3-03-12 13:55


뉴클린칫솔살균기CW-500

간단한 건강 수칙이 있다. 감기와 같은 질병은 손씻기, 양치질, 물마시기로 상당부분 벗어날 수 있다. 먼저, 손씻기다. 공기에는 여러 오염물질이 떠다닌다. 각종 물건에는 세균이 있다. 또 수많은 사람이 만지는 돈도 청결과는 거리가 있다. 따라서 외출에서 돌아온 후나 돈을 만진 뒤 손씻기를 하면 감기의 50% 이상은 줄일 수 있다는 게 예방의학자들의 주장이다.

다음, 양치질이다. 손씻기와 함께 중요한 게 양치질이다. 봄이 되면 계절인플루엔자가 유행이다. 주로 호흡기 계통의 불편함이 있는 데 바이러스 노출 1~4일 가량 경과된 후 증상이 나타난다. 주요 증상은 고열, 근육통, 전신쇠약감, 목통증, 기침 등이다. 심하면 폐렴 등 합병증 유발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보건당국은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에게 손씻기, 양치질 등의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물마시기다. 감기가 들면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하는 게 좋다. 한방에선 봄철 감기 예방을 위해 모과·대추·진피·오미자·율무로 차를 만들어 마신다.

손씻기와 물마시기는 간편하다. 그런데 양치질은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 잘못된 양치질은 오히려 병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세균을 닦아내는 양치가 아닌 병균을 옭기는 칫솔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칫솔에는 많은 세균이 서식한다.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 살모빌라균, 충치균, 뮤탄스균 등 다양하다. 대략 60종 이상의 세균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칫솔은 세균의 좋은 서식처가 된다. 따라서 양치질에 앞서 칫솔 관리가 키포인트다. 양치질한 칫솔을 통에 꽂아두거나 서랍에 넣으면 십중팔구 세균의 침투에 속수무책 상황이 된다. 하루만 지나도 충치와 풍치 등 잇몸질환 등 구강질병 주요 원인균들이 60배까지 증식한다는 보고도 있다.


뉴클린칫솔살균기CW-500상세
이에 대비한 제품 중 하나가 뉴클린칫솔살균기 CW-500이다. 칫솔 살균기와 치약짜게 일체형으로 화장실 정리까지 말끔히 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났다. 칫솔과 치약이 하나된 칫솔살균기로 각종 세균방출을 차단하여 항상 깨끗한 칫솔 유지하게 한다는 게 제조사측의 설명이다.

또 강력한 원적외선 히터방식으로 살균력이 높다. 6w전력으로 24시간 작동하는 경제성도 있다. 심플하고 효율적인 디자인은 욕실을 앙증맞게 꾸미는 소품기능도 한다. 99% 살균력을 지향하는 뉴클린칫솔살균기의 소비자가는 5만9800원이고 온라인 최저가도 같은 가격이다. 그러나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는 4만9천원에 판매한다.

전화문의 1688-2528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레이저시술과 가려움에서 피부 보호하는 '에이티알파크림'

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