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유통에 새 지평을 열며 김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김포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3월, 새로운 시작과 함께 봄 맞이 경품 대 축제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3월 한달 동안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100g을 기준으로 한우 등심, 채끝, 안심, 차돌배기 등 구이 상품이 2,980원부터 판매되며 산지 직송 신선한육회와 육사시미(250g)가 각각 8,000원에 제공된다.
100g을 기준으로 삼겹살, 목살, 오겹살을 980원부터 제공하며 암퇘지 삼겹살은 680원에, 찌개용 품목은 170원부터 판매된다.
한편, 김포 다하누촌은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연150만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매 주말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는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와 장릉 왕떡갈비 및 국내산 돼지고기 시식코너가 운영 되고 있다. 여기에 막걸리 무한리필 이벤트, 민속놀이 체험관과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축제 등도 진행되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오랜 시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31-984-1137.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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