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근 2개월동안 심부름센터 불법행위 단속결과, 총 24건에 137명(구속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심부름센터에 조사를 의뢰한 이들은 대부분 배우자의 불륜을 의심한 주부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소재 경찰서에 적발된 심부름센터 의뢰인 52명 중 80%인 42명이 여성들이었다"며 "배우자의 불륜을 의심해 심부름센터에 사생활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3-03-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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