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 가맹점주들이 가맹본사인 롯데그룹 계열 코리아세븐을 상대로 '담배광고비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세븐일레븐측은 "담배회사에서 받는 시설물 유지관리비는 월평균 30만∼60만원 수준이고 140만∼200만원을 받는 점포는 KT&G에서 특별히 정하는 마케팅 점포 20개에 불과하다"며 "모든 점포에 계약대로 수수료의 70%를 지급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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