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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이 디지털 방송용 카메라인 P2HD 카메라에 저장 매체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 P2 메모리카드'를 4월 국내 전격 출시한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마이크로 P2 메모리카드 출시로 디지털 방송장비들이 보다 더 소형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획기적인 메모리카드 출시와 더불어 저전력·경량화시킨 ENG카메라 등 국내 방송장비 시장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들을 지속적으로 보급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